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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개막식 열린 마라카낭 경기장에 기자 이름 붙인 까닭
6일 개막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최초로 개·폐막식을 축구장에서 연다. 행사장인 마라카낭 경기장은 관중석 7만4738~8만7101석의 축구 전용구장이다. 평상시엔 리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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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 비운의 마라토너 리우올림픽 성화 점화
2016 리우 올림픽 성화 점화자 반데를레이 리마가 성화대 계단을 오르고 있다.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계단을 오른 리마가 성화대에 불을 붙이고 있다.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성화대에 성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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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 축구 대표팀 독일전 앞두고 회복훈련
올림픽축구대표팀이 6일 오전(한국시간) 브라질 사우바도르 피투아쿠 경기장에서 회복훈련을 실시하고 있다.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6일 오전(한국시간) 브라질 사우바도르 피투아쿠 경기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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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개막식의 카리스마 톱모델 지젤 번천…워킹만으로 좌중 압도
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무대로 브라질이 낳은 세계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걸어나오고 있다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브라질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모델 지젤 번천이 2016 리우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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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올림픽 개막…경기장 주변 풍경 보니
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축구 경기장에서 2016 '리우 올림픽' 개막식이 열렸다. 경기장 주변 식당에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TV로 개막식을 지켜보고 있다. 길거리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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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비행기 막 내린 나이지리아에…일본 축구 4-5 충격적 패배
일본이 5일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B조 1차전에서 4-5로 졌다. 나이지리아는 축구협회 자금 문제로 지난달 29일부터 경유지인 미국 애틀랜타에 발이 묶였다. 그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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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팔뚝 문 모기 잡아 “다리에 흰줄 있어?” “휴, 지카 아니네”
리우로 출국하기 앞서 예방접종을 하고 있는 김지한 기자. [리우=윤호진 기자]“선배, 지카(바이러스) 괜찮은 거겠죠?”지난 5월 12일 스포츠부 박린(33) 기자로부터 카톡 메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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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룸 레터] 하잘 때는 언제고
지난 7월 26일 국회로 넘어온 정부의 추경 편성안이 아직 심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. 무슨 청문회다, 특위다, 하며 전제조건들이 붙은 탓입니다. 야당은 공식적으론 서별관 청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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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오전 8시,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
리우올림픽 한국 팀의 첫 경기가 오늘 오전 8시에 열립니다. 남자 축구 올림픽대표팀이 피지와 일전을 벌입니다. 피지는 인구 90만에 불과한 오세아니아의 작은 섬나라입니다. 국제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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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 결전 앞두고 마지막 훈련하는 축구 대표팀
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3일 오후(현지시간) 실시된 훈련에서 서킷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.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피지와의 첫 경기를 하루 앞둔 3일 오후(현지시간)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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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파원J] 한국 축구 결전지 사우바도르, 앞으로 배낭 맨 사연
'축구 스토커' 톡파원J입니다. 전 브라질 리우에서 2일 오전 8시(현지시간) 한국의 축구 조별리그 경기가 열릴 사우바도르로 이동했습니다. 리우에 대한 5일간의 인상은 '생각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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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백혈병 투병 스승님 위해…독기 품은 해결사 문창진
문창진리우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첫 경기를 이틀 앞둔 3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마노엘 바하다스 경기장.미드필더 문창진(23·포항 스틸러스)의 표정엔 자신감이 넘쳐 흘렀다. 문창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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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 결전 앞두고 몸 푸는 각국 선수들
그리스 싱크로나이즈드 듀엣 종목 선수들이 2일 오후(현지시간) 리우데자네이루 마리아 렌크 아쿠아틱 센터에서 가진 훈련에서 연기를 시작하고 있다. [AP=뉴시스]2016 리우올림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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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‘천사의 도시’ LA서 세번째 올림픽 열릴까
8년뒤 미국 ‘천사의 도시’로 불리는 LA에서 세번째 올림픽이 열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. 화창한 날씨 때문에 스포츠 천국으로 불리는 LA는 50만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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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"피지와 1차전, 팀원으로 뛰는 것 환영" 출전 가능성 시사
[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올림픽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(24세 이상) 멤버 손흥민(24·토트넘)이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뛸 것으로 보인다.지난 1일 올림픽축구대표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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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 축구대표팀 이틀째 훈련-지쳐 쓰러질 때까지
체력이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반복하는 피지컬 서킷 트레이닝을 수행중인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들. 강정현 기자 ·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는 5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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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올림픽 축구 막내' 황희찬 "형들과 호흡 더 완벽하게…"
올림픽축구대표팀의 당돌한 막내 황희찬(20·잘츠부르크)이 리우 올림픽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.신태용(46)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마노엘 바하다스 경기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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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 완전체 된 축구대표팀-2회 연속 메달 도전 시동
1일 오후(현지시간) 사우바도르 피투아쿠 경기장에서 실시된 피지컬 서킷 트레이닝에서 이창민·박용우(오른쪽부터) 등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.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신태용 감독이 이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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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포켓몬고 안 돼요” 리우올림픽 선수들 뿔났다
2016 리우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한 선수들이 화가 단단히 났다. 선수촌 하수구가 막히고 단전된 전기를 복구하는데 며칠이 걸린 것 때문이 아니다. 브라질 현지에서 증강현실(A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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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선 ‘1초 오심’ 같은 억울한 한국선수 없을 것
리우 올림픽 한국선수단 법률 자문으로 나서는 제프리 존스 변호사가 4년 전 런던 올림픽의 ‘독도는 우리 땅’ 피켓 해프닝 당시 박종우(아래 사진)를 변호하던 과정을 설명하며 두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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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 브리핑] 양궁팀, 잘못된 테러 위협 보도에 혼란 外
양궁팀, 잘못된 테러 위협 보도에 혼란지난 31일 리우에서 첫 훈련을 소화한 양궁대표팀이 ‘이슬람 과격 단체가 리우 올림픽 양궁 경기장을 공격하라는 선동 메시지를 퍼뜨리고 있다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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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두대간 등산로, 보호구역 지정에도 훼손 심해져
넘쳐나는 이용객과 부실한 관리로 인해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능선을 잇는 등산로의 훼손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.특히 2005년 백두대간보호구역 지정 전인 2001년과 비교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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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던 꺾은 올림픽축구팀
29일 오후(현지시간) 브라질 상파울루 파카엠부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평가전에서 올림픽축구대표팀 문창진(왼쪽)이 스웨덴에 0-1로 뒤지던 전반 38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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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IS 테러 위협, 잔칫날 찬물 뿌릴까 걱정
카니발의 도시 리우는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. 한국 선수단 본진이 도착한 28일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는 외국인들을 환영하는 인파 수백 명이 보